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intendo Switch(OLED 모델) (문단 편집) === 출시 후 ===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휴대 모드에서는 화면이 엄청나게 커진 것처럼 느껴지며 밝고 선명하여 완전히 다른 게임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 시각적으로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다수 이용자들의 중평은 “지금 Nintendo Switch가 없는 사람이 Nintendo Switch를 사려는 경우 Nintendo Switch OLED 모델을 강력 추천, 지금 Nintendo Switch가 있다면 패스”하라는 것. OLED 모델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개선점이 꽤 있는 것은 맞지만 성능 향상과 같은 중대한 개선점이 있진 않기 때문이다. 굳이 바꿔야한다면 아무리 싼 값으로 구매하고 높은 가격에 중고를 처분한다고 해도 최소 10만 원 정도의 손해를 보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발매 직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사지 않을 것 같았던 여론은 발매 직후 한국에선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추첨제로만 물량을 풀었으며 되팔이까지 가세하여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졌으며 얼핏 물량이 부족하고 수요는 높아 품귀현상을 빚는 듯했다. 발매 후 대략 한 달 남짓 지나 추첨에서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다. 애초에 AP 성능 향상이 없던 시점에서 해당 모델의 수요층은 한정되어 있었으며, 중고 시장에서 미개봉품의 프리미엄이 1~3만 원 정도에 그쳐 [[되팔렘]]들이 거의 활개치지 못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침착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그런 상황에서 추첨 판매를 하며 조금씩만 물량을 푸는 것으로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대중에 심어주는 동시에 주기적으로 퍼지는 추첨 판매 정보를 통해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잠재 고객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킨 것이다.[* 이를 마케팅 용어로 래플딜이라고 한다.] 발매 이후 약 2달가량 지나면서 재고 부족 현상은 해소되고 대다수의 오픈마켓에서 정상가 내지는 2-3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에 있다. [[파일:vxl63owufzp71.jpg|width=50%]] 발매 후 OLED 패널의 종특인 녹조와 벚꽃(사쿠라) 현상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녹조 현상은 말 그대로 액정에서 녹색기가 도는 현상으로 주로 다크 모드에서 잘 볼 수 있고 소프트웨어로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보정할 수 있지만, 벚꽃 현상은 액정에 핑크빛이 도는 현상인데 OLED 패널의 편차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으로[* 현재 대부분 OLED 패널 탑재 기기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으로 최근 따라 7인치 안팎의 대형 패널에서 주로 나타나는걸 보았을 때 대형 패널은 아무래도 불량율이 높아 QC를 좀 더 널널하게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소프트웨어로는 개선이 힘든데 불량을 인정하고 교체해 줄지, 차후에 개선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그러나 엄청 심하지만 않으면 밝기를 낮추고 어두운 곳에서 봐야 보이는 정도이기에 현재 크게 논란이 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번인]] 문제에 대해서는 1세대 [[PlayStation Vita]]등의 전례도 있었듯 크게 우려되지는 않았으나, WULFF DEN이라는 닌텐도 스위치 전문 유튜버가 실험한 결과 최대 밝기로 3,600시간을[* 약''' 5달'''] 끄지 않고 켜놓은 뒤에야 번인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번인에 특히 취약한 {{{#blue 파란색}}} 조명을 가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당 천장을 보고 있는 스크린샷만 최대밝기로 고정하여 띄우는 등, 매우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겨우 조명부에만 번인을 만드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해당 테스트를 진행한 유튜버는 번인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분석했다. [[https://youtu.be/PaC5RbGAeV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